기사상세페이지

설동호 대전교육감, 신설 학교 개교 준비 현장점검

기사입력 2024.02.13 19: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전복용초등학교 시설 및 개교 준비사항 점검 실시


    [크기변환]사본 -662166054_knOqNPrR_7d6d9ad99c90dfed55b45d70fb830331976b8662.jpg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13일(화), 오는 3월 새롭게 문을 여는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 추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교육국장, 행정국장 및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방문은 학교 시설,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기자재 설치,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전복용초등학교는 도안2-1지구 개발에 따른 증가학생 배치를 위해 연면적 11.826㎡, 지상 4층, 지하 1층, 33학급 규모로 설립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3월 개교 즉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봐 주기를 바란다.”라며"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