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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과 마을교육공동체’를 주제로 의견 나눠
[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박서우 교육장)은 2월 13일 민관학의 마을교육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에서 마을교육공동체의 의미와 중요성’을 주제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번 아산마을교육포럼 1차 배움자리는 지난해 11월 7일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출범 이후 준비한 첫 행사다. 공주대학교 김은경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질의응답 중심의 종합토론으로 진행했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출범 이후 마을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 중심 협의체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산은 올해로 행복교육지구 8년 차다. 아산은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교육 의제와 마을교육 사업 논의, 유관기관 관계자 간담회 추진, 읍면동 단위 마을교육 협의체 구성, 마을교육포럼 개최 등을 통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아산 마을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갈 계획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가 아산시 마을교육의 활성화와 도약을 위한 구심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마을교육을 위해 애쓰는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공동대표는 "민관학의 마을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생각과 지혜를 모아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 거버넌스로 자리매김해 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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