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번 HOSEO CREiAT(Conference of Research and Experience in AI Technology)는‘AI+X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 연구를 목적으로 설립된 AI+X 연구센터와 AI·SW중심대학사업단의 공동 주최로 13일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고, 학계에서의 연구 동향과 산학협력의 방향성 및 미래 비전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학계에서는 국민대 윤명근 교수가 AI를 활용한 시그니처 생성방안과 데이터와 분석 연구에서의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이화여대 양대헌 교수는 대용량 고속처리 AI를 위해 필수적인 요구되는 카운팅 기술 연구, 호서대 조학수 교수는 네트워크 보안에서 AI를 활용한 이상트래픽 탐지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산업계에서는 업계 관점에서 실질적인 제로트러스트 접근 방안과 데이터 융합을 통해 기술의 사일로를 해결할 수 있는 XDR 기술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다루었다.
호서대 AI+X 연구센터장 이태진 교수는 "호서대학교 AI+X 연구센터는 작년에 설립되어 이번에 첫번째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과 연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AI 연구에 있어서 대학과 기업 간 산학 협력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