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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산동초등학교 급식 준비 완료!”

기사입력 2024.02.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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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2월 23일 3월 개교를 앞두고 산동초등학교 급식시설 시운전과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날은 설치된 급식기구가 정상 작동되고 조리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는 시운전과 시식회를 실시하는 한편, 개교와 동시에 안정적인 급식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급식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특별점검도 실시했다.

     

    특별점검 내용은 급식 운영 개시준비에 필요한 사항으로 △급식시설․설비 상태 △각종 신고 및 검사 △ 식재료구매계약 △기구․기물 세척 소독상태 등이다.

     

    아울러 신설학교인 만큼 급식비 예산을 적절히 집행하여 수요자가 만족하는 급식을 운영할 수 있도록 2024년 무상급식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철저한 급식운영을 당부하였다.

     

    충남은 무상급식(식품․운영비) 재원부담비율은 2023년부터 교육청 70.1%, 지자체 29.9%이며 인건비는 교육청이 100% 부담하고 있다, 무상급식비와 별개로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지원받는 친환경 식재료현물(차액)지원 (도30%, 시․군 70%)도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산동초 급식관련 식품비 예산은 무상급식비 536,0158천원(지자체 160,271천원, 교육청 375,747천원)이며, 친환경 식재료현물(차액) 58,742천원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개교와 동시에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한 노고에 감사하다.”며, "미래 사회의 주인인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더욱 세심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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