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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월 27일(화)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4년도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협력기관:청주대학교)으로 선정됐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SW(소프트웨어)ㆍAI(인공지능) 교육 격차를 최소화 하고 초ㆍ중ㆍ고ㆍ특수아동ㆍ다문화 학생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2024년 1년간 강원, 충청권을 대상으로 사업비 약 12억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백석대는 지난해 상반기 SWㆍAI 교육캠프 운영 사업에서 1천 명 목표를 넘어 1,776명 대상 사업을 진행해 성공적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이 운영 사업명은 ‘백석AIQ캠프’, 주로 방문형으로 운영되며 SWㆍAI교육 공백기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대학으로서의 위상 정립을 기대하고 있다.
백석대 이경직 기획산학부총장은 "디지털 교육을 접하기 힘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재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우리 대학은 대단위 캠프(백석쿰캠프)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이 가진 자원으로 지역사회 SWㆍAI 역량 기반을 다질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2년 겨울부터 2023년까지 38만 명이 참여해 학생은 물론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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