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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학, 학술 교류 및 RISE, 글로컬대학30 등 국책사업 협력 약속
문성제 총장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체적인 협약이 되길 바란다”
문성제 총장 “지역 발전을 위한 실체적인 협약이 되길 바란다”
협약식에는 양 교 총장을 비롯한 실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 국책사업(RISE, 글로컬대학30 등) 대비, 추진의 협력 △유학생 유치,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선문대에는 66개국에서 온 약 17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올해부터 더욱 도전적으로 해외를 개척하면서 글로벌 허브 대학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면서 "충남도립대와 학문적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실체적인 협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은 "어떻게 하면 우리 지역 충남도에 학생들이 거주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한다”면서 "서로의 장점을 살린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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