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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한 행동요령 숙지
지난 2월 26일 일본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하여 건물이 무너지고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국내에서도 올해에만 진도 2.1 ~ 3.8의 지진이 9차례 발생하는 등 자연재해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교육청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국민행동요령 동영상 교육을 통해 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은 지진 다큐멘터리, 재난영화로 살펴보는 생존의 방법을 동영상 자료로 살펴보고 상황별 대처 방법에 대하여 숙지하였으며, 지진정보 확인 및 대응 방법, 지진 조기경보의 신속성 및 전파 방법을 교육하여 직원과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받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재난 발생 대비 예방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 및 대비 역량을 향상시켜 지진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훈련을 통하여 교육가족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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