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순천향대(총장 김승우)가 2024년 3월 1일자 직원 승진자(4급~8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은 올해 2024년 3월 1일자 직원 정기 인사 발령에 따라, 신금수 학사팀장(겸) 교원양성지원센터팀장(4급을) 을 비롯해 46명의 직원 승진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승우 총장은 6급 이상 총 14명의 직원에게 전체 승진자들을 대표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김승우 총장은 "우수한 역량으로 대학의 허리와 머리를 담당해주고 있는 직원 승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표한다”라며 "항상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셋으로 대학 발전에 임해주길 바라며, 때로는 실패가 따르더라고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대학과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창출’을 비전으로 우수한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역량평가 환류 체계 구축 △선제적 조직개발 시스템 구축 △동기유발 개선 위원회 개최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생애전주기적 인적자원 개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