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지난 19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3교(초7․중6교), 교감 및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 계획을 안내하고, 2023년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와 시범교육청 2차년도 사업인 학생 맞춤 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박서우 교육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하여 학생 중심 맞춤형 사업이 다각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산지역은 2009년부터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교육·문화·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