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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 대전환에 따른 전직원 배움자리 개최…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특강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청이 가져야 할 변화의 자세 전해...
2023∼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 가져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특강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청이 가져야 할 변화의 자세 전해...
2023∼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공유의 시간 가져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1일(월)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 원장과 교육청 전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교육 대전환에 따른 충남교육 정책 공유와 실천을 위한 전직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내년부터 앞으로 4년간 혁신 3기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미래교육을 위한 변혁과 성장의 중장기 계획을 담은 「2023~2026 충남교육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이에 배움자리를 마련하여 전교직원이 미래교육 대전환기의 의미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미래교육의 거대한 변화를 이끌어갈 주체로서의 고민과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는 2부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1부 명사 초청 강연’에서는 21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경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통한 교육의 변혁’이라는 주제 강의가 이뤄졌으며, 미래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계약의 의미와 교육의 미래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 교육청이 가져야 할 변화의 자세에 대해 전했다. 이어 열린‘2부 강의’에서는 정책기획과 윤여준 과장으로부터 2023~2026 충남교육 정책방향에 대한 공유와 올바른 실천을 위한 당부의 말이 이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배움자리에 앞서, "우리 학생들이 학습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성심성의껏 학생들을 지도해 줄 것”을 강조하며, "미래사회의 기반이 될 교육은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관리하는 공동재로의 인식과 교육적 지원이 중요하며, 우리 아이들 모두가 자신의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의 변혁적 혁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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