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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정부부처 합동 대책으로 장애학생 대상 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대책 강화를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성교육 전문가, 아산시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학부모, 경찰 등 내·외부위원 총 13명으로 학교 방문 현장지원활동을 통해 인권침해 예방 및 피해 학생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도 인권지원단 위원 위촉식과 사업 계획에 대한 협의 및 활발한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을 위한 구체적인 참여 방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올해에 사업으로는 ▶ 더봄 장애학생(인권침해가 있었거나 우려가 있는 학생) 심리 치유를 위한 상담·교육 등의 지원 체계 구축▶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성폭력예방교육, 인권교육 ▶ 특수교육대상자 인권실태조사 등에 중점을 둔 사업이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 보호와 침해 예방은 우리가 늘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분야로 인권지원단을 중심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통합적 안전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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