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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SW 교육 통한 고급SW개발자 배출, 6년간 약 36,000명 교육생 배출 등으로 SW가치확산에 앞장서.
지역 사회와 인재 육성 위한 AI·SW 생태계 구축 및 운영으로 높은 평가
SW중심대학사업은 국내 대학의 SW(소프트웨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2018년 충청 지역 최초로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 대상은 2018년부터 SW중심대학사업을 시작한 전국 10개 대학으로, 선문대는 이미 2022년 단계평가에서도 최상위 1개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 결과로 선문대는 2회 연속 최상위 평가 대학에 선정됐다.
선문대는 그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 개발을 통해 SW분야에서 우수성을 증명해 왔다. ‘몰입형SW교육’ ‘I-Project’, ‘ABF학점제’, ‘기초SW클리닉’ 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산업계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했다.
지역 사회에 AI·SW 가치 확산 생태계를 구축하며, 6년간 36,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AI·SW 선도교사 양성’, ‘충남 AI·SW동아리 한마당’, ‘인공지능 로봇 끝장 개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청남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앞으로도 선문대는 SW분양에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SW 교육 선도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면서 "이번 최종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학생과 산업체 간 협력을 확대하며, SW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공식 홈페이지(http://swedu.sunmoon.ac.kr)에서는 이번 최종 평가에서 호평받은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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