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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호대)가 주관했으며, 하나머티리얼즈, 토리컴, 에드워드코리아, DHK솔루션, SFA반도체, 엔켐, 충남산학융합원 등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31개 기업 인사 담당자들간의 채용 정보 공유 및 취업처 발굴과 상호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조호대 센터장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개 △VR·Drone 스튜디오, 팩토리인사이드, 多드림센터 등 대학 견학 프로그램 △『2000년생이 온다』 임홍택 저자의 주제특강 △유병욱 교수(의과대학 가정의학과)의 주제특강 △‘신입사원이 갖춰야할 조건·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주제로 한 조별토론 △산학 네트워크 형성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실질적 진로·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기업과의 상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청년이 우수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동시 선정됨에 따라 6년 동안 98억 4천만 원의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비를 집행하게 된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지역 청년들에게 △전문 상담 지원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청년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청년고용 거버넌스 구축 △자기주도제 상담제 운영 △학과별 취업지도교수 활용 등 지역 청년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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