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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직원장학회는 인성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재학생을 직원들이 추천하고, 위원회에서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5명을 선발하여 전달했고, 현재까지 146명 학생에게 1억 2,05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양진욱 사무처장은 "대학 환경이 어려워지고 변화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발전 가능한 대학을 이루기 위한 교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직원장학기금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서대 직원장학회는 1998년 IMF 시기에 학생들이 학업을 멈추지 않도록 직원들이 모은 기금을 장학금으로 사용하자는 당시 강석규 명예총장의 제안으로 발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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