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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아산 명소 지중해마을 어린이날 행사 참여

기사입력 2024.05.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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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마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동아리, 외국인 유학생들의 문화 공연과 체험 부수 인기

    [크기변환]사진 3. 선문대 일본 유학생회에서 어린이들에게 일본 문화 체험을 선보이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아산의 명소로 자리 잡은 탕정 지중해마을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중해마을 상가번영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당일 우천 예보로 인해 하루 앞당겨 4일에 진행됐다. 선문대에서는 ESG사회공헌센터(센터장 강동훈)을 중심으로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과 공연을 했다.

     

    지중해마을 중앙 골목길에 자리 잡은 선문대 체험 부수에서는 7개 동아리와 교목실에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공 지식과 재능을 활용한 홀랜드 진로 카드를 활용한 진로 탐색, 페이스 페인팅, 포토 존 등의 운영과 일본 유학생회에서는 진행한 일본 문화 체험 등은 어린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강동훈 센터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고심해 준비했다”면서 "어린이들이 답답함에서 벗어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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