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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

기사입력 2024.05.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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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장・대통령・국무총리・장관・교육감 표창 등 유공 교원 총 78명 수상

    [크기변환][크기변환]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사진1.JP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교원들로 정부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감 표창 등 총 78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음학교 교장 양희주 홍조근정훈장 ▲새뜸초등학교 교장 김영기 대통령표창 ▲가락유치원 원장 허성숙 국무총리표창을 총 3명에게 수여하고 포상을 전수했다.

     

    양희주 교장은 장애 학생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세종누리학교, 세종이음학교 설립 등 세종시의 특수교육 기반을 튼튼히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기 교장은 세종 아이다움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고, 생각자람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등 세종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허성숙 원장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금강 수변 공원을 활용한 생태유치원 조성하는 등 교육과정 내실화와 세종 유아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그 외에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36명의 교원이 장관 표창을, 39명의 교원이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품고 교육 현장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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