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백석문화대 박현상 선수, ‘제38회 전국남녀볼링대회’서 은메달

기사입력 2024.05.20 19:2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본 -662166054_JnIHErFv_2dd5ca879e37323e12c19efa58b892788945b769.jpg


    [시사캐치]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 볼링팀 박현상 선수(21ㆍ남)는 5월 6일(월)부터 강원 원주, 횡성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포츠레저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인 박현상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총점 2,146점을 취득했다. 박 선수는 지난해 10월 열린 전국체전 볼링 남자대학부 마스터즈 결승에서 금메달, 3인조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내기도 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박현상 선수는 "그저 열심히 했을 뿐인데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앞으로의 대회를 앞두고 더욱 노력해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스포츠레저학부 이만형 교수는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학의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히 백석문화대 볼링팀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백석문화대 볼링팀 박현상 선수가 메달과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