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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생산을 위한 유전자 변형 메추라기 계통 구축 연구’ 단독 과제 수행으로 일년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연구 수행
이보라 연구교원, “생명공학 분야 발전과 질명 문제 해결 기술 제시 기대”
▶ 사진. 선문대 이보인 연구교원(우에서 두 번째)과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과제 책임자 최영민 교수(맨 우측)
29일 대학에 따르면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새로운 연구 영역을 개척해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핵심 과학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중 국외연수트랙은 1년 동안 연구자가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국외 연수를 지원하는 것으로 7천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이보인 연구교원은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생산을 위한 유전자 변형 메추라기 계통 구축 연구’의 단독 과제 수행자로,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The Ohio State University, OSU)의 기능성 유전체 실험실(Functional Genomic Laboratory)에서 첨단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약리학적 단백질의 효율적 생산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보인 연구교원은 "이번 과제 연구를 통해 동물 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인간 질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보인 연구교원은 근육생리학을 주 연구 분야로 삼아 총 28편의 SCI(E) 논문(주저자 17편; 공동저자 11편)을 출판했으며, 상위 10% 논문 10편 이상을 게재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과제로서 ‘사후 근세포 사멸 및 연지방 형성 기작연구를 통한 돈육 품질 특성 변이 규명(연구책임자-최영민 교수)’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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