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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5월~6월에 진행된‘축구클리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프로축구선수와 교내에서 스포츠 활동을 실시한 3개 초등학교의 투어 희망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오는 10월에는 중학생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장 투어에 초청된 학생들은 2002년 월드컵 기념관, 선수들의 락커룸 및 인터뷰룸을 둘러보고 관중석과 실전경기가 펼쳐지는 그라운드를 밟아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은 "그라운드에 들어서니 축구선수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프로축구선수와 운동장을 함께 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와 감동이 있는 월드컵 경기장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으로 지원해주신 대전하나시티즌에 감사하다.”라며 "이후에도 다양한 지역기관의 교육적 자원들이 학생들에게 연계되어 의미있는 성장을 이루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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