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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내년 방과후학교 ‘미래교육’, ‘마을교육’, ‘환경생태교육’ 강화

기사입력 2022.12.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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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사, 계약업무 담당자, 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2023년 청렴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설명회’ 개최…
    내실있는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및 청렴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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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월 30일(수) 아산에서 방과후학교 업무담당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학교 행정실 계약업무 담당자,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2023년 청렴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 처리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현장지원 중심의 컨설팅으로 사업 추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운영했으며, ▲1회차 연수는 행정실 계약 업무 담당자와 위탁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계약과 회계 처리 요령’에 대해 알아보고 ▲2회차 연수는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계획 수립 방향과 업무 흐름에 대한 설명, 내년에 달라지는 방과후학교 운영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배무룡 교육혁신과장은 "내년 방과후학교에서는 학교안팎 마을교육을 접목하고, 미래교육·환경생태교육을 강화하는 것이다.”라며, "방과후학교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청렴하고 투명하게 계약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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