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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는 호서대와 아산시가 AI·SW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교실로 직접 찾아가는 초등 SW 캠프'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아산시 용연초등학교에서 색상을 구분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체험형 SW 교육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AI가 친숙하긴 했지만,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는 몰랐는데, 직접 체험하면서 작동 원리를 익힐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SW캠프를 담당한 용연초등학교 박선종 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 및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과 가치를 깨닫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고, 무엇보다 흥미를 보이는 친구들이 많아 앞으로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AI·SW중심대학사업단 선복근 단장은 "이번 캠프는 기존의 일방적인 지식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면서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를 스스로 이해하도록 설계된 교육이다. 이러한 접근은 학생들에게 미래의 디지털 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선복근 단장은 "AI·SW중심대학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AI와 SW를 활용한 혁신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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