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울산여자상업고 임수빈 학생 대상…장학금 50만원, 총장명의 상장 수여
올해 대상은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임수빈 학생(18ㆍ여)이 차지했고, 장학금 50만원과 총장명의 상장이 수여됐다.
대상 수상자 임수빈 학생은 "너무나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입시에 앞서 더욱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실기는 물론 학업에서도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백석대 정우진 학사부총장은 "올해로 대회가 8년을 맞았다. 감사하게도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대회에서 주제 해석의 충실성과 조형에 대한 기본기, 창의적 아이디어를 뽐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7월 8일 교내 조형관에서 진행됐으며, △고등부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컷만화 상황표현 분야 △중등부 캐릭터 디자인, 상황표현 등으로 구분했다. 총 1,143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6명, 동상 6명, 특선 103명, 입선 185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실기대회를 주관한 엠굿 월간 미대입시 안민수 마케팅사업부장이 참석해 대학에 1천2백만 원의 ‘미래발전 장학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4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