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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이근배 시인, 신달자 시인, 전 한국시인협회장 허영자 시인, 한국구상조각회 고문 고정수 조각가, 한국조각가협회 한진섭 조각가, 차명국 천안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외빈과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 시인은 이근배, 허영자, 신달자, 유안진, 이건청, 서정춘, 문정희, 나태주, 유자효, 허형만, 정호승, 김수복, 최동호, 최문자, 최금녀, 문현미 시인이며, 참여 조각가는 전뢰진, 박석원, 고정수, 한진섭, 양태근, 최승애, 김성복, 전덕제, 유재홍, 금보성, 이상헌, 이용재 작가다.
이날 환영사를 전한 송기신 총장은 "이번 전시는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전시”라며 "시와 조각의 만남이라는 전시로 조화, 공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는 갈등이 깊어지는 오늘 날의 핵심 역량”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백석대 기독교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행사로 한국 현대시의 열여섯 명 시인과 현대조각 열두 명의 조각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융복합 전시다.
기독교박물관은 이 밖에도 ‘나도 아티스트!’라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9월 27일에는 진로체험 연계 중학생 시 화첩 만들기&푸어링 아트, 10월 11일에는 교직원 대상 레진아트, 10월 30일에는 일반인 대상 플루이드 아트를 순서대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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