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선문대, 806명 대상 외국인 유학생 입학설명회 성공적으로 마쳐
24개 학과 참여, 학과별 상담 진행
2025학년도 전기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 10월 29일부터 시작
24개 학과 참여, 학과별 상담 진행
2025학년도 전기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 10월 29일부터 시작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환영사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친구 같은 선문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K-엘리트 육성을 위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주 여건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선문대의 지속적인 유학생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입학 설명회에는 총 24개 학과가 참여하여 학과별 상담소를 운영했다. 각 학과의 글로벌 전담교수와 외국인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유학생들에게 학과 홍보는 물론 장학금 제도와 각종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선문대의 다양한 학과와 커리큘럼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각 학과 교수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구체적인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현재 선문대학교에는 59개국에서 온 1,957명의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학교는 이들에게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문대는 오는 10월 29일부터 2025학년도 전기(3월) 외국인 특별입학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학생 유치와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천안시의회 강성기‧정선희 의원, 스마트팜 적극 관심 '눈길'
- 2박종갑 천안시의원, 제2독립기념관 추가 건립 반대…결의안 준비
- 3충남문화관광재단, 제12회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명품지역축제상’ 수상
- 4대전시 2024년 무형유산 합동 공개행사 개최
- 5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6호서대 경영대학, 2030 비전 선포식 성료
- 7천안교육지원청, ‘도담도담 Wee Day’ 운영
- 8최민호 세종시장, 시민과의 대화…"정원도시 비전 실현 방안 모색할 것"
- 9신미진 아산시의원, 미래 밝힐 교육 비전 찾아 세종으로 달렸다
- 10대전시의회, 디지털 강화 대전의 콘텐츠 정책토론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