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학에 따르면 친환경 모빌리티 인재 육성은 2차 전지 및 반도체 등 미래 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특별히 ‘지역 청년과 지역 일자리의 미스매칭 증가’라는 문제점 앞에서 미래 산업 전문가를 양성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에서는 6개 기업과 함께 기초소양ㆍ현장직무 과정을 진행했고, 모든 교육 과정에 각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해 청년들에게 실무기반 조언을 제공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정란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기업의 일자리 미스매칭이 감소되고, 미래산업에 밝은 구직자들이 양성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청년 22명 중 5명은 취업이 확정됐고, 17명은 추후 면접과 관련해 취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새싹 스타트업 제대로 키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