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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충남교육청, ‘제5회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 동아리 한마당’ 성료

기사입력 2024.11.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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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 팀 동아리 성과 전시 및 800여 명 참여
    AI·SW 교과 체험과 지역사회 연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진행

    f1_사진1.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단장이 개회식을 하고 있다. .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공동 주관한 ‘2024 제5회 충남 온(ON)누리 AI·SW 학생 동아리 한마당’이 11월 23일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과 충남교육청이 초·중·고교 AI·SW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협력한 결과로, 27개 팀의 학생 동아리가 1년간의 활동 성과를 전시했다. 행사에는 약 800여 명의 학생, 지도교사, 지역 주민이 참여해 교과연계 체험과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아리 성과를 공유하는 ‘공유마당’, AI·SW 에듀테크 체험을 할 수 있는 ‘교과연계체험마당’, 선문대와 충남교육청의 AI·SW 교육 결과를 선보인 ‘전시마당’이 있었다.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의 연계를 통해 지역 정주형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충남 지역 12개 고교 창업동아리 13개 팀이 참여해 행사 가치를 높였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선문대는 충남도 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성장하는 AI·SW 가치 확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이래, 기업 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를 양성하며 2022년과 2023년 성과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은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2단계 사업까지 이어가고 있으며, AI·SW 중심 교육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받아 운영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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