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으로 청렴문화 확산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2025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2일 본관 1층 중앙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근절하고 청탁금지법의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홍보 배너 및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 ▲청탁금지법 유인물 배포를 통한 직원 교육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서약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명절 기간의 청렴 실천을 강조하는 서한문을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하고, 이와 함께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담아 외부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한문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청탁금지법 준수와 더불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협력에 대한 요청 사항이 담겼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연중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선도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남도의회, 선비의 청렴한 삶 배우다
- 2세종시의회, 청소년 선진 정책 도입 연구모임
- 3충남문화관광재단, 장애예술 거점 창작공간 운영 국비 2억 원 확보
- 4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마을안길 통행 갈등 현장 찾아 소통
- 5충청광역연합의회 제5회 임시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열어
- 6오세현 아산시장 취임 100일, 눈부신 성과로 50만 자족도시 ‘성큼’
- 7충남교육청,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지속성장 기반 마련
- 8이장우 대전시장, “경제 대전환” 올인…취임 3주년 시민과의 대화
- 9이장우 시장, 대전 이제 “청년만 뜨면 된다”
- 10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AI 시대 필수 미래 역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