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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2051명, 석사 241명, 박사 40명 졸업
대학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가는 졸업생을 위해 자율적으로 단과대학별 학사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고,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석별의 아쉬움을 나누고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에는 김승우 총장을 비롯한 대학의 주요 보직자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응원했으며, △학사보고 △총장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과 포토부스를 게시하고, 단과대학별 학위 가운 대여 및 간담회 개최 등 졸업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했다.
김승우 총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정진해 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졸업 후에도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 사랑을 기억해주길 바라며, 대학은 졸업생들의 미래에 튼튼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영원한 지지자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2051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100명, 교육대학원 석사 118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7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2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3명, 창의라이프대학원 석사 1명, 일반대학원 박사 40명 등 총 23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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