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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캠퍼스 구축 및 유학생 지원 강화 성과 인정
선문대는 2014년부터 지속해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획득해 온 가운데 2024년도에는 한 단계 격상된 ‘교육국제화역량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제화 교육의 선도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현재 선문대학교에는 61개국 2,33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들을 위해 ▲한국어 교육 및 학습 지원 ▲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다문화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내국인 학생과 유학생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학생이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한국 문화 및 생활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선문대는 유학생들의 국내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로지원 및 취업 컨설팅 ▲인턴십 및 현장 실습 ▲기업참여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다수의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있다.
선문대는 앞으로도 국제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유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정주취업을 위한 선도적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문성제 총장은 "이번 우수인증대학 선정은 선문대의 국제화 전략과 유학생 지원 시스템이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문대는 이번 2024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우수인증대학 선정을 계기로, 국제적 교육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세계 속의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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