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천안 관내 학교 및 교육기관의 직원들로 구성된 ‘어울림’은 지난 1996년 시작으로 28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천안교육지원청 대표 봉사 동아리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아동복지시설 신아원을 찾아 노력 봉사로 아이들을 위해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어울림은 구성원 중 다수가 학교 급식과 시설관리 경험이 풍부한 직원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반영한 특식을 회원들이 직접 요리하고 급식하여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설 또한 세심한 부분까지 관리에 신경 써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5일(수)에 어울림 회원들은 천안교육교육지원청에서 박종덕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와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아이들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봉사활동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어울림 동아리 회장 최동화 주무관(천안용소초등학교)은 "어울림 회원들은 각자 자신이 바라는 삶의 이상적 가치로 봉사활동을 선택했고 아이들에게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9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10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