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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 속 교육공동체의 원활한 미래교육 플랫폼 사용 도와
순우리말인 ‘마주온’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즉 교육공동체가 서로 마주하며 온라인으로 교육에 관한 모든(온) 소통을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교육공동체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서비스 기반의 ‘소통톡’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하는 혼합형 수업이 가능한 ‘수업톡’ ▲인공지능(AI)교육, 환경교육 등을 제공하는 ‘미래톡’ 등으로 이뤄졌으며, 교사들은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과의 활발한 소통은 물론 수업 지원과 혁신이 가능하다.
교육청에서는 8일(수)부터 2일간 예산에서 도내 교사 146명을 대상으로 ‘2023년 마주온 운영 지원단 강사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마주온 기본 프로그램 설치 ▲마주온 관리자 업무 이해하기 ▲마주온 활용 수업 사례 ▲마주온 활용 학교업무 최적화 방안 ▲마주온의 다양한 서비스 체험하기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전문성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미래인재과장은 "마주온 활성화를 통해 교과 융합형 미래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교육공동체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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