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올해부터 전년 대비 사업예산 10% 증액 지원받아
[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돼 올해부터 사업예산을 증액하여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교육부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할 고졸 인재를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에 10개 지구를 지정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평가를 실시한다.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인재 성장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정성 및 정량 평가를 실사하여 '우수, 보통, 미흡'으로 평가한다.
올해 실시한 교육부 평가에서 충남교육청이 운영하는 천안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우수 지구로 선정돼 직업교육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으며, 사업예산을 전년 대비 10% 증액하여 지원받게 됐다.
김준태 미래인재과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인재들을 양성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주까지 지원하는 성장경로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에서도 직업교육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2021년 천안지구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는 당진지구가 직업교육 혁신지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직업교육을 이끄는 선도 교육청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선문대, ‘글로컬 공동 학술대회’…이주민 사회통합 해법 찾아
- 2백석대·백석문화대 RISE사업단, 천안김안과와 보건의료 상생협력
- 3충남문화관광재단, 10월 4주차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 지역축제 안내
- 4이지원 천안시의원 , “천안시 콜버스 제도화와 상생형 교통체계 구축 촉구”
- 5충청광역연합의회, 일본 간사이광역연합 기관별 우수사례 벤치마킹
- 6세종시의회, 예산심사 실무역량 강화 교육
- 7세종시의회, ‘보행자 환경조성 대중교통 개선 연구모임’ 제5차 간담회
- 8충남문화관광재단,‘충남문화가족한마당’개최
- 9베트남 빈롱성 대표단, 대전시의회 방문
- 10아산시, 주민주도 자원순환 실천 송악 예술제 성료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