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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3월 13일(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교수학습 모형개발을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를 목표로 하는 「새수업프로젝터즈」대표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기초학력 보장과 우리 지역의 상황에 적합한 수업모형 개발을 위해 지난해에 운영한 34개 팀에서 모든 중학교로 운영대상을 확대하여 총 40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교사로 구성된 2개팀을 포함한 40팀은 교사간 공동연구를 통한 자발적 수업개선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는 참여형 교실수업개선 동아리로 운영된다.
「새수업프로젝터즈」에 참여하는 교사들은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여 교내․외의 교사들과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개선된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게 된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는 기초학력 보장의 연구요소를 포함하여 지역의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학교가 처한 다양한 상황에 적합한 주제를 설정하여 새수업프로젝터즈를 운영함으로써 소통과 참여 및 청렴의 문화 속에서 교실 수업을 개선하여 기초학력 저하 등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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