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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3월 21일(화), 2023년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 운영학교 공모·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미래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학교, 지역의특성을 반영하여 단위학교형·거점형·지자체 연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년 문화예술·미래역량 중심 방과후학교는 단위학교형 방과후학교 28교(초 12교, 중 11교, 고 5교), 거점형 방과후학교 4교(대전선암초, 산흥초, 동명중, 대전성모여자고), 지자체 연계형 방과후학교 1기관(대덕구청)에서 운영한다.
단위학교형 방과후학교는 학교급별 특성 및 시대변화와 학생의 관심도를 반영하여 전통음악체험, 드론축구, 밴드, 합주, 코딩, 메이커교육, 예술 프로젝트 등의프로그램이 운영 예정이고,
거점형 방과후학교는 인근학교과 연계하여 뮤지컬‧연극, 예술체험, 오케스트라, 문화예술 프로젝트 수행 방과후학교 등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주중, 주말 프로그램이 운영될 것이다.
대덕구청의 지자체 연계형 방과후학교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문화예술 및 미래역량 중심 프로그램운영 지원으로 방과후학교 내실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학생 맞춤형 방과후학교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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