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선문대 김준환 교수 논문, ‘BRIC 한빛사’ 선정

기사입력 2023.03.29 19:3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수산생물독성학 분야 논문으로 BRIC 한빛사 선정
    선정된 논문은 학술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6월에 출판
    작년 선정된 한빛사 논문은 18개월 만에 120회 이상 인용, 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으로도 선정


    [크기변환]20230329173409_3475918a3434a1464a72618ccfe9d4af_z4jf.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김준환 교수(수산생명의학과)의 연구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과제를 통해 Toxic effects of microplastic (Polyethylene) on fish: Accumulation, hematological parameters and antioxidant responses in Korean Bullhead, Pseudobagrus fulvidraco(미세플라스틱이 어류의 생물학적 축적, 혈액성상, 산화스트레스, 면역반응 및 신경독성에 미치는 영향) 논문이 한빛사 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이 논문은 올해 6월 학술지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출판된다.

     

    또한 작년 7월 Toxic effects on bioaccumulation, hematological parameters, oxidative stress, immune responses and neurotoxicity in fish exposed to microplastics: A review(미세플라스틱이 어류의 생물학적 축적, 혈액성상, 산화스트레스, 면역반응 및 신경독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논문이 한빛사 논문으로 선정된 후 1년 6개월 만에 120회 이상 인용되면서 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으로 선정됐다.

     

    현재 김 교수는 선문대에서 수산생물독성학연구실을 운영하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다양한 금속 독성에 미치는 영향에서부터 미세플라스틱이 수산생물 병원성 질병에 미치는 복합영향 수행 등 다양한 수중 환경 독성에 관한 연구를 통해 능력 있는 후학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