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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새싹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SW·AI 교육사업으로 일반 초중등 학생들뿐 아니라 장애 학생, 도서벽지학교, 다문화 학생 등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호서대학교는 지난해 5월부터 장애우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양질의 SW·AI교육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지난 29일 기증행사에서 "호서대학교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기관과 학생들에 대한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호서대학교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으며 기증받은 교구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호서대 디지털새싹캠프 단장 전수진 교수는 "대학이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여러 기관에 기증된 교구들이 앞으로도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SW·AI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호서대 산학협력단에서는 지난 겨울방학 중 디지털새싹캠프를 통해 충남 및 경기도 지역 1600여 명의 초중등학생 및 장애학생들과 함께 111회의 캠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본 캠프에서 사용된 약 2억 3천만원 상당의 교구 AI로봇, 조립형AI교육교구, AI보드게임 등 911세트를 41개 초중등학교 및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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