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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는 치료사, 축구교실 운영
천안시 관내 아동양육시설 지원 프로그램은 3개 기관에서 희망하는 주제로 계획하였으며 심리 ·정서 지원, 멍! 때리는 치료사와 축구교실을 4월1일부터 운영하였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멍! 때리는 치료사는 6명의 초등학생,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축구교실은 초·중 남학생 10명이 참여했다.
천안미라초등학교에서 축구교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동장에 그늘막과 휀스를 추가로 설치해 주셔서 학생들이 즐겁게 축구를 할 수 있었다.
축구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축구를 좋아해서 친구들과 자주 하는데 선생님이 기본동작부터 재미있게 알려 주셔서 더 즐거웠어요”라고 말했다.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는 교육취약계층(기초급여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차상위대상자, 중위소득 90%이하 가정,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격차 해소를 돕는 사업을 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박종덕 교육장은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생활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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