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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다
[시사캐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8일(금) 오후 2시 2023년 제1회 현장방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한다.
현장방문 원탁회의는 교육정책의 현장성을 제고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시민 등이 교육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토론주제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되었다.
원탁회의 주제는‘함께 만들어가는 대전형 늘봄학교 운영 방안’으로 대전시민을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대전삼성초등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선정한‘2023초등 대전늘봄학교’20교 중 동부 관내 학교이다.
회의는 토론 전문 퍼실리테이터(회의 촉진자)를 중심으로 모집된 토론자 100명을12개 그룹으로 편성하고 정책 설명, 의제제안, 토론, 결과공유 순으로 3시간 동안진행하게 된다.
원탁회의 참여는 학생, 직원, 학부모,시민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가능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10일(월)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참여한학생 ‧ 학부모·시민은 봉사활동 시간을, 공무원은 상시학습 시간을 인정받게된다.
엄기표 기획국장은"이번 원탁회의를 통하여 늘봄학교 정책에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대전형늘봄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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