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세종국제교육교류센터,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도약!
초중고 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 수업 12개로 확대 편성
수요자 중심 제2외국어 수업 및 수준별 한국인 교사 협력 수업 실시
초중고 학생 대상 원어민 영어 수업 12개로 확대 편성
수요자 중심 제2외국어 수업 및 수준별 한국인 교사 협력 수업 실시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대면 수업으로 대폭 확대했다.
영어 수업은 초등학교 6반, 중학교 5반, 고등학교 1반 총 12개 반으로 구성되어 평일 오후와 토요일에 원어민 영어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토요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인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수업이 열린다.
지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일부 강좌는 10대 1의 수강 신청 경쟁률을 보여 학생과 학부모의 국제교육교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작년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영어 수업과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다. 관내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협력 교사의 수업을 통해 학생의 외국어 학습 동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경감의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대면 수업의 비중을 줄이고 국제이해 및 세계시민 역량 신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교육교류센터를 주축으로 하여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 국제교류 협력학교 지원 및 국제 청소년 공개 토론회, 국제 교사 학술회의, 국제 문화교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9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10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