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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도내 전체 중학교에서 ‘지원 활동’ 운영…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강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강화
[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4~5월 도내 전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2025학년도부터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되는「2022 개정 교육과정」고시(2022. 12. 22.)에 앞서 올해부터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를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지원활동을 벌인다.
지원 활동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편성‧운영 주요 사항 안내 ▲학교별 계획서 공유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과 과정중심 평가 ▲학생 선택권을 넓히는 자유학기 활동 ▲중‧고 교육과정 연계성 강화하는 진로연계학기 운영 등 연수, 토의,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는 ‘중학교 1학년 한 학기 자유학기→1학년 일반학기~3학년 1학기 교육과정 몰입기→3학년 2학기 진로연계학기’로 운영함으로써,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지속화를 이끌어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충남형 자유학기-진로연계학기 운영으로 학생 진로탐색 및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이 성공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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