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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까지 도내 4개 권역서 ‘2023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및 마약 예방교육 담당자 연수’ 실시…
도내 모든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의무 추진...
교육현황 지도점검, 예방 홍보활동 ‘총력’
도내 모든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의무 추진...
교육현황 지도점검, 예방 홍보활동 ‘총력’
이번 연수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 흡연 문제와 관련하여 ▲사회 변화에 맞는 학교흡연예방사업 방향 ▲마약의 유해성 및 사회문제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방향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도내 모든 학교에서 흡연, 마약을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관련 교육 현황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자료 개발‧보급 ▲수시 교원 연수를 통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 홍보활동 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도내 각급학교에서 체계적인 흡연,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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