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실시된 평평평 축제는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닌 "평범하고 평범하며 평범하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장애에 대한 특별한 시선 자체가 주는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는 축제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평범함을 느끼고 서로 이해하여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실시된 행사에서는 다양한 장애체험, 학습교구/여가/보조공학기기 전시, 가치봄(배리어프리) 영화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3D펜 체험, 드론체험, 모래놀이 체험, 생활안전 체험 등의 다양한 참여마당도 운영되었다. 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원할한 행사 참가를 위하여 학생수송차량을 지원하였고 천안시 관내 5개교(천성중학교 외 4개교) 195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박종덕 교육장은 "나와 다른 사람의 차이를 다양성으로 받아들이고 모두가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이 의미있는 행사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8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9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10이재관 국회의원, “충남, 국가산업발전 희생…소외돼서는 안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