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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교자체평가 배움자리는 학교 구성원들이 평가의 주체로서 자율성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전반을 확인하고 성찰하여 개선해가는 과정을 통해, 학교교육의 질 향상을 이루고자 운영됐다.
도교육청이 제시한 평가지표 중 학교 실정에 맞는 지표를 선택하거나 새로운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업무최적화를 실현하고 정보공시를 하도록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배움자리는 아산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고교학점제 및 충남형 IB학교 운영, 기초학력 및 교육결손 해소 등에 대한 이해와 학교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경범 교육장은 "자율과 책임, 참여와 공유, 전문성과 체계성을 기반으로 학교자체평가를 계획-실천-평가-환류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교 교육공동체 문화와 학교자치의 바탕이 될 수 있도록 교감의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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