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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까지 조지선 교장, 유영미‧이경옥 교사의 ‘3인 3색 개성 살린 작품’ 전시
[시사캐치]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이음갤러리에서 9월 8일까지 ‘아름다운 동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임천초 조지선 교장, 논산내동초 유영미 수석교사, 연무초 이경옥 보건교사 세 사람의 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유영미의 <세월>, <휴식>, 이경옥의 <단풍>, <여유>, 조지선의 <능소화>, <해바라기> 등 28여 점을 전시한다.
작가 세 사람은 충남초등미술작품전, 놀뫼미술협회 회원전, 늘그림회 회원전 등에 다수 출품했으며, 충청미술전람회 등에서 입상한 실력파 교사들이다.
늘 그림을 그리고 싶고 그림을 좋아하는 교사 3명은 매주 1~2회, 3시간씩 작품활동을 함께하며 동시에 교육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등 지금까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 작품활동을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채로운 화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동안 세 사람의 발자취를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3인 3색의 전시회라 의미가 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세 교사의 예술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그들의 3인 3색의 개성 있는 그림들은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작가의 작품세계를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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