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순천향대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제4회 순천향대학교배 K-POP 대회와 제16회 안후이성 순천향대학교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양국 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한·중 양국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순천향대는 지난 4년 간 코로나19 기간에도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해 중국 대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자매교류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한·중 양국...
[시사캐치]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는 12월 1일(금)까지 교내 베데스다공원에서 ‘유관순 캐릭터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80여 점의 유관순 캐릭터가 전시됐다. 유관순 캐릭터 전시회는 ‘2023 유관순 바로알기’ 사업의 하나로 7월 12일(수)부터 10월 6일(금)까지 충청남도 소재 초, 중, 고, 대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 일반시민, 개인으로 진행한 ‘2023년 유관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모전에서는 강보은 씨(20ㆍ여)가 ‘사라...
[시사캐치] 충남교육청과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 창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전종훈)는 25일(토) 부여에서, 평생학습 미래사회를 맞아 도민 누구나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충남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하, 포럼)의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연합형 마을교육공동체포럼을 구축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며, 향후 도내 15개 시군 지역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민관학 회원은 물론, 도내 관심 있는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포럼은 △...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예산 웅산초등학교의 ‘충남온수업’ 수업혁신 사례가 EBS 1TV ‘클래스 업 UP! 교실을 깨워라’ 프로그램에 반영돼 오는 30일(목) 오후 10시 45분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후 교육TV(교육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클래스 업(UP)! 교실을 깨워라’는 교육부에서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개선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교육 혁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서 촬영하여 방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은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수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3 천안 초등 수업코칭 전문가그룹과 함께하는 온수업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 천안 초등 수업나눔주간은 수업코칭의 이해와 실천을 통해 교사들의 수업 고민을 해결하고 수업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천안 초등수업코칭전문가그룹 연수를 상반기에 2회 진행했다. 연수 후 하반기에는 6개의 수업코칭그룹이 수업나눔에 관심이 있는 초등교사 6명을 대상으로 수업참관, 수업고민 듣기, 수업대화를 통해 수업자의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세종시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배움과 성장을 위한 나눔 ‘2023 중등 수업공유한마당’을 개최한다. ‘2023 중등 수업공유한마당’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e집현전에 수업나눔자료를 탑재하는 ‘수업자료공유’와 이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온라인(Zoom)으로 실시간 참여하여 수업사례를 나누는 ‘수업나눔토크’로 진행된다. 중등 수업공유한마당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올해로 3...
[시사캐치]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지난 24일 호서대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과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산학협력 사업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
[시사캐치]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인성개발본부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은 11월 24일(금) 오전 11시, 교내 인성관 1층 로비에서 ‘육군 5군단 S-PIPES 인성교육 전담기관 지정’ 관련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5군단 조태호 인사과장, 임상우 주무관, 고태양 주무관, 백석대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 고영길 단장, 인성개발원 우종현 원장, 박은선 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은 2023년 2월부터 육군 5군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입병 대상 ‘M.I.P(Me...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4일 세종교육원에서 미래 통일 세대들이 평화와 공존의 지혜를 서로 나누는 ‘2023 초등 평화・통일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9팀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미래 세대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민주시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한결초 1학년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 내가 생각하는 평화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 된 평화로운 세상을 상상하고 평화통...
[시사캐치]순천향대는 지역 ‘SW 명문중학교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중학생의 공동연구 결과 ‘스마트미디엄 심포지엄’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KCI 논문 등재 심사를 통과해 게재를 앞두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W 명문중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은 순천향대 SW중심대학사업단 SW가치확산센터가 주관했으며, AI·SW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은 지역의 ‘아산중학교’를 선정해 AI·빅데이터학과 문지훈 교수와 SW 관련 학과 재학생을 중심으로 지난 11월까지 SW 멘토링을 실시했다....
[시사캐치]순천향대는 지난 22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 공학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2023 공학 페스티벌’은 국가 산업발전의 핵심역량인 청년 공학도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전국적인 공학축제이다. 올해는 ‘파격을 넘어 생성의 시대, 미래 산업을 주도하는 공학 네이티브’를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로 학사 172개의 팀이 참여한...
[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월 11일 ~ 11월 22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23학급(482명), 4학년 17학급 (447명), 중학교 1학년 10학급(299명)을 대상으로‘2023. 마음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 조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전반에서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하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식하며 함께 참여한 학생들과의 관계도 발전시켜 나갈 ...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3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종합 1위’를 차지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들의 자체감사와 관련해 개선과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며 △기관의지 △기관역량 △기관실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2개 영역, 6개 분야, 24개 심사지표를 심사해 기관별로 A~D 등급을 부여한다. ...
[시사캐치]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1월 23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열린 94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이날 총회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 건의 △정신건강 장기입원치료 학생 대상 학습결손 방지 방안 마련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학교용지 부담기준 개선 △유보통합 상황보고 및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4 늘...
[시사캐치] 호서대학교는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을 초청해 ‘인공지능시대, ChatGPT의 이해’를 주제로 23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박태웅 의장은 "GPT는 1,750억 개의 매개변수를 활용해 상상을 뛰어넘는 연산을 수행한다. 최근 경향을 보면 훗날 윈도우와 같은 운영체제의 지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소개하며, "이제는 텍스트에서 이미지, 영상을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정보나 사용자의 감정적 고통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