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호서대학교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지역 선거관계자 대상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호서대 강일구 총장, 이종원 학사부총장과 충남선거관리위원회 박혁진 상임위원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30일 호서대 아산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호서대학교는 저출산, 지역 인구소멸과 지역 불균형 심화에 대응하고 지역 정치사회 변화 등에 관한 지식과 경험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도시와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정...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의 교원연구비를 중·고등학교 교사와 같은 수준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교원연구비는 교사의 학교급이나 직위에 구분 없이 수행해야 하는 교사의 기본 역할인 학습연구를 지원하고자 지급하는 것으로,「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교육부-교육청 간 협의를 통해 단가를 결정하여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교원연구비는 학교급, 직위, 경력 등에 따라 다르게 지급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선 요청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그간...
[시사캐치]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 31.(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에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파업 대응 상황실 운영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학교 안내 ▲취약 분야 점검 회의 실시 등의 총파업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급식, 돌봄, 특수교육 등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예상되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학교급식은 학교별 실정에 맞게 개인 도시락...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31일 교육공무직 노조의 신학기 총파업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총파업(3.31) 관련 대응 대책’을 각급학교에 안내하였으며 총파업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각급학교에 안내된 ‘교육공무직원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에는 학교급식, 초등 돌봄,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수교육 등 파업 시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 운영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대책과 유사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 총파업 대응 비상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고...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수) 제3대 감사자문위원회 민간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정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제1회 정기회의는 제3대 감사자문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2023년 자체감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자문 및 일상감사와 청렴시민감사관 운영에 따른 성과 공유, 감사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감사자문위원회는 감사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한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광역시...
[시사캐치]대전광역시교육청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3학년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4개교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의 방법으로 모집하여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는 △대전법동중학교, △대전관저고등학교, △서대전고등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및 자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교당 3천 7백만원이 지원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메이커교육 운영학교는 올해 신규 4개교 선정으로 총 38개교로 늘어났으며 이와 별도로 학생ㆍ학부모ㆍ교원ㆍ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메이커교육센터, 대전...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김준환 교수(수산생명의학과)의 연구 논문이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고 29일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수행하고 있는 과제를 통해 Toxic effects of microplastic (Polyethylene) on fish: Accumulation, hematological parameters and antioxidant responses in Korean Bullhead, Pseudobagrus ...
[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9일(수)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생자살예방 위기관리 역량 함양을 위한 ‘2023 학생자살예방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정서조절을 돕는 공감적 감정코칭을 통해 학생자살예방 역량을 강화하여 담당자의 전문성 함양 및 업무담당자의 소진 예방, 마음회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하미선(교육연구소‘ 봄’)의 강의로 진행된 연수는 학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코칭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정서 능력 함양 및...
[시사캐치]아산교육지원청은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가동했다고 29일(수) 밝혔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8일(화)에 대회의실에서 아산교육의 청렴하고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행정과장을 비롯한 부서별 팀장 등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지난년도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 및 부서별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취약분야 개선과 개선시책 발굴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분야로 ▲공무...
[시사캐치]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3월 29일(수) 천안업성초등학교를 찾아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을 도모하고 생명존중 인식 확산하여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실시했다. 또한 Wee센터 및 Wee클래스에 대한 안내와 홍보 활동으로 상담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0일과 24일에 천안청수고와 천안동중 등굣길을 찾아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천안서여중과 도장초 등굣...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28일(수) 공주 한옥마을에서 지역인재 양성 및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교육청과 지자체 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내 10개 시‧군 일자리지원 담당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직업계고 졸업생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내용으로는 ▲관내 중견기업 채용 시 지역 직업계고 졸업생 우선 선발 요청 ▲지역 일자리 박람회 개최 시 지역 직업계고 참여 확대 ▲지역 기업 취업에 필요한 직무 및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운영 ...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오는 31일(금)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과 관련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돌봄 등의 분야에서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1일(금)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급식, 돌봄 등 ‘교육공무직원 파업 ...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28일(화)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교사, 천안·아산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충청남도 교육감전형 운영 성과 공청회’를 개최하며, 그동안 교육감전형의 운영성과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공청회는 그동안 시행된 교육감전형에 대한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발제자로 참여한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학부모, 교사 대표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청회에 참석한 배무룡 ...
[시사캐치]충남교육청은 2020년 제정된 올바른 한글 사용 조례를 바탕으로 ‘2023 한글사용 종합 계획’을 시행해 지속적인 한글 사랑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2023 올바른 한글사용 종합 계획’은 교육청 각 부서와 직속기관, 각급 학교, 도서관 등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으로 올바른 한글 사용 장려를 목적으로 다양한 실천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추진내용은 ▲올바른 한글로 소통 ▲올바른 한글에 능통 ▲올바른 한글이 통통이며, 한글 사랑 실천을 통한 품격있는 언어문화 실천을...
[시사캐치]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독도를 ‘일본 고유의 영토’로 기술하고 ‘징병’의 강제성을 약화시킨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수정․보완본을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시정을 촉구했다. 김 교육감은 "한국과 일본이 동북아시아의 동반자로 국제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바탕으로 공존과 평화 의식을 함양해야 할 시기에 과거 제국주의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정부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또한 "1923년 발생한 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