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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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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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아산시 공직자 대상 첨단 AI 교육

Microsoft JumpStart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 역량 강화

[크기변환]사진 2. 선문대 김용우 교수가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jp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월 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거대 언어 모델(LLM)’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발전 중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방안에 초점을 맞춰, 선문대 컴퓨터공학부 김용우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의 기술 원리와 LLM의 핵심 구조,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 행정에의 적용 가능성을 실질적이고 흥미롭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선문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운영 중인 ‘Microsoft JumpStart AI’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종사자까지를 포괄하는 실무형 AI 교육 과정으로, Microsoft Copilot,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폭넓게 다룬다. 김 교수는 "이번 특강이 공직자 여러분이 실무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데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희원 산학협력단장은 "Microsoft JumpStart AI와 같은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아산시 공직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여,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AI” 호서대, 아산갈산중 대상 사제동행

AI를 활용한 코딩교육부터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지역 상생을 대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

[크기변환]사진_호서대 사제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jpg

[시사캐치]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4월 10일 아산캠퍼스에서 아산갈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사·학생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호서대는 아산갈산중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을 초청해 ▲AI 디지털 실습 ▲디지털 문해력 특강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 모두가 디지털 교육 혁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I 실습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플랫폼 코짐(CoGym)과 AI 피지컬 컴퓨팅 교구 코드위즈(CodeWiz)를 활용한 ‘센서로 연주되는 피아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센서 값을 설정하고 프로그래밍을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디지털 문해력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개념 이해는 물론,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는 ‘PMIE(Plus, Minus, Interesting, Ethics)’ 기법을 활용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포토모먼츠@호서’에서는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호서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에 참여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호서대 AI·SW교육센터 전수진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대학이 관내 초·중·고교를 찾아가거나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 7년 연속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선정

2유형 인턴십 프로그램 내실화·협력 대학 다변화로 글로벌 역량 강화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사진 3. 베트남 두이탄대학교 갈라디너파티 기념 사진.jp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해외 연수가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전액 지원되는 글로벌 연수 기회를 제공, 진로 역량과 국제 감각을 향상시키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문대는 이번 사업에서 ▲1유형(4주 단기 해외 연수)과 ▲2유형(16주 해외 현장 인턴십) 두 유형 모두를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전액 연수비, 항공료, 숙박비를 지원한다. 올해 1유형 연수에는 타 대학생 포함 60명이 선발되어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태국 PIM대학(Panyapiwat Institute of Management), 베트남 두이탄대학(Duy Tan University) 등에서 어학 및 문화 체험 중심 교육을 받는다. 2유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6명의 선문대 재학생이 참여하며, 대만 명전대학(Ming Chuan University), 태국 PIM대학, 베트남 두이탄대학의 기업체에서 실무 중심의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선문대는 작년부터 도입한 2유형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대학의 다변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수년간 쌓아온 해외 협력 네트워크와 연수 운영 노하우가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문성제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산업 현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구체적인 진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선문 글로벌 FLY 제도’를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파견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선문대, 아산시 공직자 대상 첨단 AI 교육

Microsoft JumpStart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 역량 강화

[크기변환]사진 2. 선문대 김용우 교수가 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jp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4월 9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와 거대 언어 모델(LLM)’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발전 중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 방안에 초점을 맞춰, 선문대 컴퓨터공학부 김용우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김 교수는 생성형 AI의 기술 원리와 LLM의 핵심 구조,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 기반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 행정에의 적용 가능성을 실질적이고 흥미롭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선문대학교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운영 중인 ‘Microsoft JumpStart AI’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교직원뿐 아니라, 지역 공공기관 종사자까지를 포괄하는 실무형 AI 교육 과정으로, Microsoft Copilot,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분석,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폭넓게 다룬다. 김 교수는 "이번 특강이 공직자 여러분이 실무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데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선문대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희원 산학협력단장은 "Microsoft JumpStart AI와 같은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아산시 공직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디지털 전환과 공공서비스 혁신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여,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AI” 호서대, 아산갈산중 대상 사제동행

AI를 활용한 코딩교육부터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지역 상생을 대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

[크기변환]사진_호서대 사제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jpg

[시사캐치]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4월 10일 아산캠퍼스에서 아산갈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사·학생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호서대는 아산갈산중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을 초청해 ▲AI 디지털 실습 ▲디지털 문해력 특강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 모두가 디지털 교육 혁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I 실습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플랫폼 코짐(CoGym)과 AI 피지컬 컴퓨팅 교구 코드위즈(CodeWiz)를 활용한 ‘센서로 연주되는 피아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센서 값을 설정하고 프로그래밍을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디지털 문해력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개념 이해는 물론,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는 ‘PMIE(Plus, Minus, Interesting, Ethics)’ 기법을 활용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포토모먼츠@호서’에서는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호서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에 참여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호서대 AI·SW교육센터 전수진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대학이 관내 초·중·고교를 찾아가거나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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