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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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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선학평화상 수상자 패트릭 아우아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아시시대학교 설립자 패트릭 아우아, 선문대학교에서 명예 교육학 박사학위 수여 아프리카 대륙의 교육 혁신과 윤리적 리더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기여 인정

[크기변환]사본 -사진 2.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기념 촬영.jp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제6회 선학평화상 공동 수상자인 패트릭 아우아(Patrick Awuah Jr.) 아시시대학교(Ashesi University)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양 대학 간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4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아우아 총장은 아프리카 고등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연 혁신적 교육자이자 아시시대학교의 설립자다. 그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중심의 교육과 윤리적 리더십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교육 모델을 통해 아프리카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아시시대학교 졸업생의 90% 이상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했으며, 여성 졸업생 비율이 50%에 달하는 등 성평등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선문대학교는 이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패트릭 아우아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명예박사 수여식은 아산 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학내 구성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또한 양교는 이날 ▲국제학생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행사 ▲온라인 및 현장 강의 교류 등의 내용을 포함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지속가능한 평화 실현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제 총장은 "패트릭 아우아 총장은 교육을 통해 평화를 실현하고자 한 진정한 실천가”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평화·교육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학 캠퍼스에서 만난 AI” 호서대, 아산갈산중 대상 사제동행

AI를 활용한 코딩교육부터 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지역 상생을 대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

[크기변환]사진_호서대 사제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jpg

[시사캐치]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지난 4월 10일 아산캠퍼스에서 아산갈산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사·학생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현직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호서대는 아산갈산중학교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을 초청해 ▲AI 디지털 실습 ▲디지털 문해력 특강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자 모두가 디지털 교육 혁신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AI 실습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코딩 플랫폼 코짐(CoGym)과 AI 피지컬 컴퓨팅 교구 코드위즈(CodeWiz)를 활용한 ‘센서로 연주되는 피아노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센서 값을 설정하고 프로그래밍을 수행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웠다. 디지털 문해력 특강에서는 인공지능 개념 이해는 물론, 디지털 정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함양하는 ‘PMIE(Plus, Minus, Interesting, Ethics)’ 기법을 활용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포토모먼츠@호서’에서는 아산갈산중 학생들이 호서대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며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고, 숏폼 콘텐츠 등을 제작에 참여해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호서대 AI·SW교육센터 전수진 센터장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실생활 속에서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은 대학이 관내 초·중·고교를 찾아가거나 학생과 교사를 초청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문대, 7년 연속 ‘파란사다리’ 주관대학 선정

2유형 인턴십 프로그램 내실화·협력 대학 다변화로 글로벌 역량 강화

[크기변환][크기변환]사본 -사진 3. 베트남 두이탄대학교 갈라디너파티 기념 사진.jpg

[시사캐치]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파란사다리 사업'의 주관대학으로 7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인재 양성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해외 연수가 어려운 대학생들에게 전액 지원되는 글로벌 연수 기회를 제공, 진로 역량과 국제 감각을 향상시키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문대는 이번 사업에서 ▲1유형(4주 단기 해외 연수)과 ▲2유형(16주 해외 현장 인턴십) 두 유형 모두를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전액 연수비, 항공료, 숙박비를 지원한다. 올해 1유형 연수에는 타 대학생 포함 60명이 선발되어 미국 네바다주립대학, 태국 PIM대학(Panyapiwat Institute of Management), 베트남 두이탄대학(Duy Tan University) 등에서 어학 및 문화 체험 중심 교육을 받는다. 2유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6명의 선문대 재학생이 참여하며, 대만 명전대학(Ming Chuan University), 태국 PIM대학, 베트남 두이탄대학의 기업체에서 실무 중심의 글로벌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특히 선문대는 작년부터 도입한 2유형 장기 인턴십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대학의 다변화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수년간 쌓아온 해외 협력 네트워크와 연수 운영 노하우가 선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문성제 총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산업 현장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구체적인 진로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선문 글로벌 FLY 제도’를 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파견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선도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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