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軍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이색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 K-밀리터리 코스프레 공모전을 16일 행사장 상설무대에서 개최했다. * 밀리터리 코스프레란 게임과 영상·만화 등의 매체 또는 실존하는 군대의 장비와 복장을 갖춰 입는 행위를 가리킨다.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6팀의 본선 진출자들은 엑스포 상설무대에서 춤, 연극, 액션 등 참가자가 희망하는 방식의 자유 퍼포먼스를 통해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참여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유명 관광지인 현충사, 신정호, 외암민속마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올해 총 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15개 농가에 매칭돼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들은 출국 전까지 농작업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시는 농번기 농업인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해준 외국인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마지막까지 근무에 성실히 임해달라는 취지로 이번 문화탐방을 마련했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들과 문화탐방...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 오는 22일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가을을 대표할 지중해마을페스티벌 ‘환상동화’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중해마을의 이색적인 경관을 생동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지중해마을페스티벌 ‘환상동화’는 지중해마을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의 하나로 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협동조합 와트(WATT)가 주관 운영한다. 행사 당일 지중해 마을에서 △동화 포토존(성냥팔이 소녀,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코스프레 빌런(순대렐라 등) △지역 청소년과...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2 외암마을 축제 영상·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짚풀문화제, 한복문화주간, 아산 문화재 야행 등 외암마을 축제를 담은 영상과 사진이다. 외암마을 축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일간이다. 영상은 20초 이내의 규격에 맞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후 신청서와 영상 응모작 파일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사진은 11인치×14인치 규격으로 칼...
[시사캐치]천안문화재단(대표 안동순)은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음악극 ‘자유로운 영혼 이상과 슈만’ 공연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 동안 개최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따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천안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세 개의 문예회관과 전문 예술단체가 협업으로 공동제작 및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음악극 ‘자유로운 영혼 이상과 슈만’은 한국 시사 최고의 아방가르드 천재 시인 ‘이상’과 독일의 작곡가로 고전주의 형...
[시사캐치]임산부를 위한 오카리나 공연과 특강 등 제공,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천안시직장맘지원센터가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천안축구센터 대세니미나실에서 천안시 거주 임산부 가족 140명을 대상으로 ‘반갑다 아가야’ 행사를 개최했다. ‘반갑다 아가야’는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된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들의 태교를 위한...
[시사캐치]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가 지난 15일 개최한 ‘202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이하 시민체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이번 시민체전은 31개 읍면동 선수와 시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해 시민화합 한마당을 연출했다. 식전행사로 가수 김연자가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단체 댄스도 화려한 시민체전의 시작을 알렸다. 공식행사는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 게양, 대회사, 축사, 선수선서, 심판선서, 성화점화 순으로 이뤄졌다....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지난 15일 열린 ‘2022 신정호 아트밸리 트래킹 대회’가 아산시민 1500여 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신정호 이충무공 동상 앞에 모여 간단한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신정호 둘레길 4.8km를 걷는 코스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박경귀 시장은 "여러분들이 찾아주신 이곳 신정호 아트밸리는 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문화예술의 중심...
[시사캐치]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개장 9일 만에 관람객 100만을 넘겨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15일까지 관람객은 101만 6,6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속되는 청명한 가을 날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체계적인 행사 진행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엑스포는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특히 국제행사에 걸맞게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된 8개국 ...
[시사캐치]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잔디운동장에서 개최한 천안 생활문화동호회 중심 축제 ‘2022 천안생활문화축제-눈부신 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틀간 생활문화동호인과 천안시민 2,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관람객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39개 단체의 단독공연과 협력공연, 공예·회화 장르 6작품 전시, 놀이, 악기, 공예 분야 14종 생활문화중심 체험프로그램, 반려동·식물 사...
[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평생학습으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신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아산시민 모두가 즐기는 ‘제9회 아산시 평생학습 한마당’을 2년 만에 개최한다. 평생학습의 즐거움과 정보를 전달하고, 평생학습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50여 개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하며, 개막식을 시작으로 23개의 홍보·체험관 운영, 나눔 바자회와 작품전시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
[시사캐치]아산 대표 가을 축제인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아산시와 외암민속마을보존회에 따르면 제2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짚풀문화제는 2001년 시작된 외암민속마을의 전통 문화제로, 매년 가을 외암 이간 선생의 성인식부터 과거시험, 금의환향하는 과정과 마을에서의 환영 잔치, 결혼식, 이후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행사다. 보존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문화제인 만큼, 그간 응축된 에너지를 살려 아산시민과 관광객들...
[시사캐치]개장 5일만에 누적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순항 중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는 8일차를 맞는 14일(금)에 육군의 날 행사, 세계군악·의장 콘서트, 국방TV 위문열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육군의 날은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이라는 주제로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진행되며, 주무대에서는 오후 12시부터 육군항공 축하비행, 군사경찰MC(모터사이클) 기동퍼포먼스, 태권도 및 특공무술 시범, 군악·의장대 공연, 아미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시사캐치]천안시와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및 보존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대행협약을 체결했다. 천안 천흥사지는 그동안 고려 초에 창건돼 조선시대에 폐사된 천안지역 고려시대 대표적인 절터로 알려져 있다. 현재 사역으로 추정되는 범위 내에 오층석탑(보물)과 당간지주(보물), 성거산 천흥사명 동종(국보, 국립중앙박물관)이 남아 있다. 2019년과 2021년 발굴조사를 통해 총 4개의 건물지와 회랑지, 답도 시설 등이 조사됐으며,...
[시사캐치]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개최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개막 5일 만에 관람객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11일까지 관람객은 58만 5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직위가 기존에 목표로 세웠던 131만 명의 ⅓을 초과하는 수치로 관람 목표 인원인 131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직위 측은 개막 후 잦은 비와 강풍 등 궂은 날씨가 이어져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한글날 대체휴일인 10일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