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21 00:32

  • 맑음속초8.1℃
  • 맑음4.3℃
  • 맑음철원-0.7℃
  • 맑음동두천2.0℃
  • 맑음파주-0.2℃
  • 맑음대관령1.4℃
  • 맑음춘천3.3℃
  • 맑음백령도7.9℃
  • 맑음북강릉7.3℃
  • 맑음강릉9.3℃
  • 맑음동해9.7℃
  • 맑음서울3.6℃
  • 맑음인천4.6℃
  • 맑음원주5.7℃
  • 구름조금울릉도11.9℃
  • 맑음수원4.4℃
  • 맑음영월6.2℃
  • 맑음충주5.9℃
  • 맑음서산3.2℃
  • 구름조금울진8.9℃
  • 맑음청주7.5℃
  • 맑음대전6.4℃
  • 맑음추풍령7.1℃
  • 맑음안동8.0℃
  • 맑음상주8.1℃
  • 구름많음포항11.0℃
  • 맑음군산6.7℃
  • 구름많음대구9.9℃
  • 맑음전주8.4℃
  • 맑음울산8.9℃
  • 맑음창원9.4℃
  • 박무광주9.3℃
  • 맑음부산11.0℃
  • 맑음통영11.5℃
  • 구름조금목포10.9℃
  • 맑음여수10.6℃
  • 구름조금흑산도11.9℃
  • 구름조금완도11.7℃
  • 맑음고창9.5℃
  • 맑음순천9.0℃
  • 맑음홍성(예)6.4℃
  • 맑음5.6℃
  • 흐림제주12.2℃
  • 구름조금고산12.7℃
  • 맑음성산10.0℃
  • 구름조금서귀포10.2℃
  • 맑음진주3.5℃
  • 맑음강화0.9℃
  • 맑음양평5.2℃
  • 맑음이천4.5℃
  • 맑음인제4.8℃
  • 맑음홍천5.0℃
  • 맑음태백3.2℃
  • 맑음정선군6.0℃
  • 맑음제천5.5℃
  • 맑음보은6.7℃
  • 맑음천안6.8℃
  • 맑음보령5.3℃
  • 맑음부여3.6℃
  • 맑음금산7.3℃
  • 맑음6.5℃
  • 맑음부안8.8℃
  • 맑음임실8.3℃
  • 맑음정읍8.9℃
  • 구름많음남원5.0℃
  • 구름많음장수7.7℃
  • 맑음고창군6.3℃
  • 맑음영광군9.8℃
  • 맑음김해시10.0℃
  • 맑음순창군6.8℃
  • 맑음북창원11.0℃
  • 맑음양산시11.1℃
  • 맑음보성군10.0℃
  • 맑음강진군11.0℃
  • 맑음장흥9.1℃
  • 맑음해남9.6℃
  • 맑음고흥10.7℃
  • 구름조금의령군6.7℃
  • 맑음함양군10.0℃
  • 맑음광양시8.7℃
  • 맑음진도군11.9℃
  • 맑음봉화3.8℃
  • 맑음영주7.1℃
  • 맑음문경7.2℃
  • 맑음청송군7.6℃
  • 구름많음영덕9.8℃
  • 맑음의성4.7℃
  • 맑음구미9.8℃
  • 구름많음영천10.0℃
  • 구름많음경주시9.8℃
  • 맑음거창8.9℃
  • 구름많음합천6.0℃
  • 구름많음밀양5.0℃
  • 구름많음산청10.5℃
  • 맑음거제9.9℃
  • 맑음남해11.6℃
  • 맑음7.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시교육청, 표창원 초청‘AI시대의 윤리, 딥페이크 가짜뉴스의 범죄심리와 대책’주제로 특강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교육청, 표창원 초청‘AI시대의 윤리, 딥페이크 가짜뉴스의 범죄심리와 대책’주제로 특강 개최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 정보통신윤리교육 특강

f_딥페이크 가짜뉴스의 범죄심리와 대책 특강2.png


[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구연희,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1월 20일(목) 오후 3시에 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AI 시대의 윤리, 딥페이크 가짜뉴스의 범죄심리와 대책’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사회 전반에서 나타나는 딥페이크 악용 가짜뉴스, 피싱, 스미싱 등 신종 범죄 유형을 이해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범죄심리학 전문가 표창원 교수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사례를 비롯해 다양한 신종 범죄의 유형과 발생 양상을 소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의 고도화로 인해 조작된 영상‧이미지‧음성, 허위 정보가 빠르게 확산될 수 있는 위험성과 그로 인한 정보 혼란, 범죄 악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석한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일상생활과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에는 학교와 가정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 상황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딥페이크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 중 상당 비율이 10대 청소년인 만큼, 디지털 기술 접근성이 높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윤리를 갖출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충분한 지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종시교육청은 디지털·인공지능(AI) 시대 속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